한양대학교 한국법사학 연구센터에서 9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에 [식민지기 조선-일본의 소작입법 과정 비교]라는 주제로 제4회 콜로키움을 진행합니다.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▣ 주제 : 식민지기 조선-일본의 소작입법 과정 비교
▣ 일시 :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
▣ 장소 : 한양대학교 인문대 316호
▣ 강사 : 최은진 (국사편찬위원회 )
▣ 주최 : 한양대학교 한국법사학연구센터,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
강사 소개: 최은진 선생은 한양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 석ㆍ박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.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, 한양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로 있습니다.
박사학위논문 「1930년대 조선농지령의 제정과정과 시행결과」(2020.2)에서는 1930년대 조선농지령의 제정과정과 시행 이후의 소작실태와 소작쟁의에 대해 주로 연구하여, 조선총독부의 소작법으로서 조선농지령의 성격과 그 시행 효과를 평가하고자 했습니다.
저서로는 [식민지지주제와 소작정책의 식민성](2021), [경성지방법원 검사국 문서와 식민지 사회](2022, 공저), [투자 권하는 사회](2023, 공저), 역서로는 [국역 조선총독부 30년사] 상ㆍ중ㆍ하(2018, 공역), [일본의 식민지 조선통치론](2023) 등이 있습니다.
향후 한국근대사의 식민지배정책사, 사회경제사, 법제사, 한일관계사, 트랜스내셔널사, 사회운동사, 독립운동사, 지역사 분야로 연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.